게시판 > 자유게시판 > [스카이스포츠] '믿을 수 없다, 성숙하며 자만심에 차 있지도 않다'

$Mason Greenwood could be a regular feature for United next season [스카이스포츠] \'믿을 수 없다, 성숙하며 자만심에 차 있지도 않다\'$

10대 스트라이커 메이슨 그린우드는 팀원 루크 쇼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받았다.

17세의 아카데미 졸업생 메이슨 그린우드는 퍼스에서 이뤄진 친선경기 리즈전에서 유나이티드의 첫 골을 넣었고, 그 후 ICC 인터 밀란전에서도 결승골을 득점했다.

그의 경기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기쁨에 잠기게 했고, 솔샤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첼시전에 그가 선발 출전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2014년 사우스햄튼을 떠나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후 부러진 다리와 비판으로부터 각각 회복과 극복을 해오고 있는 수비수 루크 쇼는 그린우드에게 동료 졸업생 타히스 총, 악셀 튀앙제브 그리고 앙헬 고메스와 함께 훌륭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써 누군가가 무엇을 가졌을 때 말해주는 것은 꽤 쉬운 일입니다; 네 선수 모두 훗날 혹은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그들을 유나이티드의 선수로 만들어줄 다른 능력들을 가졌으며, 제 생각에 메이슨은 아주 가까워져있는 것 같습니다," 쇼 曰.

"이번 시즌이 끝날 즈음엔 그가 우리의 중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데엔 의심할 부분도 없습니다.

"그가 아직 17세라고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메이슨은 아주 큰 재능을 가졌고,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양발잡이인 것은 그 나잇대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죠.

"그는 그의 동년배들에 비해 아주 높은 성숙도를 가졌지만 자만심에 차있지도 않습니다. 완벽하죠."

비록 쇼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레프트백으로써의 입지를 굳히는 것을 꾀하고 있지만, 24세인 쇼는 스타덤으로의 길이 잘 닦여져있는 것이 항상 매끄러운 길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Greenwood has scored two goals in Man Utd's opening friendly games [스카이스포츠] \'믿을 수 없다, 성숙하며 자만심에 차 있지도 않다\'$

"저도 그런 길을 거쳤었고 새로운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쇼 曰. "전 항상 조언을 해주려 하죠."

그린우드의 새 시즌 기여도는 현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이 원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일요일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으로부터 539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음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