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바이에른 뮌헨, 라치오 4:1 대파... 전 시즌 챔피언 위용 드러내

한국 시간 24일 새벽 열린 라치오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스 16강

1차전에서 원정팀 뮌헨이 라치오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스코어

4:1 대승을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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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24분과 42분

각각 무시알라와 사네의 연속 골로 전반부터 3점 차 리드를

가져가게 된 뮌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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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후반 2분 라치오 센터백 아체르비의 자책골마저 나와

승기는 완전히 뮌헨쪽으로 기울었고, 곧이어 코레아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라치오가 남은 점수 차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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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합에서 선제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통산 72골로

라울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아직 호날두(134골)과 메시(119골)에 한참 뒤쳐져 있긴 하나

기존 ‘챔피언스리그의 제왕’ 라울의 골 기록을 넘어서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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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시알라가 17세 363일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 첫 득점에

성공, 2011년 9월 아스날 소속으로 18세 44일의 나이에 득점을

신고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제치고 잉글랜드와 소속팀 뮌헨의

역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득점자에 등극하는 영예를 가져갔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615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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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챔피언스리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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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33963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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